어제부터 급격히 올라간 온도는
치유농업교육을 듣기위해 모인 우리들에겐 덥지 않았습니다.
오늘은 치유농업 2회기로 웃거름 주는 방법과 지주대에 작물을 묶는 매듭법에 대해 배웠습니다.
매듭법이 익숙하지 못해 될 때까지 연습해서 익히는 모습은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했다고 하시네요 ^^
웃거름을 그냥 주는게 아니라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알맞은 거름을 주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.
치유텃밭 하나 하나 점검하면서 궁금하고 어려운 점을 질문하고 이해하며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오늘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