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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1월 26일(월)

결혼이주여성의 생활요리 습득으로 당당한 아내, 엄마로 거듭나는

테마별 요리활동 "집밥을 부탁해"의 마지막 회기인 7회기를

오전 10시 ~ 12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.

오늘의 요리는 <해신탕>으로

닭, 낙지, 전복, 새우 등 가족들이 몸보신을 할 수 있도록

맛있게 요리를 하였습니다!

그 동안 이주여성들이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배우면서

너무나 재밌었고,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도

만들어보았다며 요리를 배울 수 있게 해줘서

고맙다고 하였습니다!

이주여성들의 행복한 한국 생활을 위해

앞으로도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